에버배 스타리그 2차 본선 조지명식 감상.
1. 송병구의 선택에 지지를 보낸다.
개인리그에서 팀원이 아니라 개인대 개인으로 만나는것.
앞으로 이런선례를 남김으로써
자신의 만들고자 하는 조를 만드는데 제약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함

2. 오프에 간 관중의 반응에 언제부터 저렇게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지.
앞으로 이럴꺼면 조지명식은 관중없이 치르는것이 100억배는 나을듯.
타팀의 팀킬이나 형제전에는 환호성을 지르고
우리팀의 팀킬은 안되는건 아니지 않음?
오늘 보면서 저렇게 맘에 안드는 오프 관중은 난생 처음.

3. 2번과 관련해서 오늘 온겜의 진행은 최악중의 최악.
오프에 참여한 관중의 의사가 모든 팬의 의사는 아닌데
거기에 하나하나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온게임넷은 앞으로 선례를 만들어버린것.

4. 그리고 택용이는 내가 좋아는 하는데 박성균의 선택에
다시한번 기회를 더 주시면 안될까요 하는건 솔까말 조낸 무개념.
그리고 성균이도 우승자 출신 아니었던가..
줏대 없이 흔들리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았음.

5. 1번의 이유때문에 도재욱이 4토스를 무산시킨건 상당한 아쉬움.
d조에 윤종민이 걸렸을때 그냥 쭉 밀고 나갔어야 한다는 생각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기만을 바랄뿐.

6. 사실 이런 생각들이 cj애들이 팀킬을 안해서 일수도.
아무튼 이번 조지명식은 역대 최악이었음.
뭐 온게임넷이야 피드백을 잘하는 축에 속하니
다음 조지명식에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결정 재 번복의 선례를 만들어버린건 두고두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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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스타 | 2008/05/10 03:06 | Sport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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